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2017-2018 시즌 (문단 편집) ==== 10월 18일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패 ==== ||<-7> '''{{{#ffffff 10월 18일 17:00, [[의정부종합운동장|{{{#ffffff 의정부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1,158명}}}''' || || {{{#ffffff '''팀'''}}}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세트'''}}} ||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파일: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로고.svg|height=24]] KB손해보험]] || 31 || 25 || 25 || - || - || '''3''' ||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파일: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로고.svg|height=24]] 현대캐피탈]] || 29 || 18 || 14 || - || - || '''0''' || 1세트 초반은 현대캐피탈의 분위기였다. 문성민의 공격과 신영석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7-3까지 앞서나갔다. KB손해보험은 황택의가 연속 서브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이선규의 속공이 성공하며 24-24 듀스가 됐다. 29-29까지 이어진 팽팽한 흐름은 이강원과 알렉스의 연속 공격으로 이어진 KB손보의 31-29 승리로 마무리됐다. 2세트 문성민, 안드레아스의 공격을 앞세우며 13-12까지 쫓아가며 세트를 만회하려 했으나 KB손해보험이 앞서 황택의의 서브에서 내리 3득점을 따내며 리드를 잡고 김홍정의 공격, 황택의의 블로킹, 서브득점까지 이어지며 2세트를 내주었다. 3세트도 KB손해보험이 손현종의 연속 공격과 알렉스의 서브득점으로 10-4까지 앞서나갔다. 이후 현대캐피탈에게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흔들림이 없었다. 이선규의 연속 블로킹이 터지며 완승을 거뒀다. KB손해보험이 프로출범 후 현대캐피탈에 3대0 셧아웃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것도 전신인 LG화재, LIG손해보험 시절을 모두 포함해서이다. 알렉스는 14득점을 올렸고, '세터' 황택의는 블로킹 4개와 서브득점 5개로 9득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리그 선두에도 올랐다.[* 배구팬들 사이에서 농담삼아서 하는 말이 KB가 현대에게 상대전적서 밀리는 것은 박정희가 유관순의 기에 눌려서 그런게 아니냐란 얘기가 예전부터 있었다.] 이 날 최태웅 감독은 경기내내 상당히 빡친 모습을 보였는데 3세트에 대대적으로 밀리자 작전타임 요청 후 문성민에 대놓고 '''내가 지금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말해봐.'''라고 문성민을 크게 질책했다. 물론 직전에 상대방 블로커들에게 2연속 벽치기당한 문성민은 벙어리처럼 묵묵부답이었다.[* 또 경기가 좀처럼 풀리지 않자 '''너네 현대캐피탈 선수 맞아!!!인마!!!'''라고 강하게 질책하기도 했으며 그만큼 선수들의 경기력이 개판이었다는 뜻이다.] [[http://kovo.co.kr/game/v-league/11141_game-summary.asp?season=014&g_part=201&r_round=1&g_num=8&|상세 결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